[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판교테크노밸리에 들어서는 유스페이스몰의 분양사업부는 오는 5월 4일 오후 3시부터 유스페이스몰 투자설명회를 개최한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사업면적 66만2000㎡에 달하는 판교 테크노밸리의 비전에 대해서 설명하고 노후대비 상가투자처를 모색하고 있는 개별 고객들을 대상으로 ‘유스페이스몰’의 투자성에 대해 소개한다.

2012년 2월 완공을 앞둔 유스페이스몰은 ㈜포스코건설, ㈜시공테크, ㈜중소기업은행, ㈜디지털조선일보, ㈜플랜티넷, ㈜모빌리언스, ㈜사이버패스, ㈜한국문화진흥, ㈜미디어윌, ㈜가비아등 32개 업체가 출자했으며 대부분 입주를 앞두고 있다.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유스페이스몰’의 11블럭 지하 1층은 5574.19㎡ 규모의 디지털 수족과(아쿠아리움) 체험시설이 설치되고 10블럭 3층은 분당서울대병원 U-Health Care 시설 등의 키 테넌트가 입점한다.

설명회 장소는 판교 테크노밸리 ‘유스페이스몰’ 모델하우스로 참가비는 무료이며 선착순 예약 접수 받는다. (문의 031-8016-6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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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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