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센터장 황미애)와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가 소상공인 창업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매월 초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 서울 여의도센터 내 대강의실에서 진행되는 소상공인 창업강좌는 창업 준비 사항을 비롯해 자금지원 및 업종별 운영전략 등을 소개한다. 8개 과목으로 총 16시간 진행한다.

교육과정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으면 하면 향후 사업자등록 이후 사업운영 시 창업자금을 최대 3000만원까지 대출 받을 수 있는 대상이 된다.

교육 희망자는 강남소상공인지원센터(02-2007-6915) 또는 노사공동 재취업지원센터(02-368-2300)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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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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