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걸그룹 티아라의 은정이 KBS2 '청춘불패' 일일 게스트로 출연, 예능 신고식을 무사히 마쳤다.

은정은 30일 오후 방송될 '청춘불패'에서 섹시댄스부터 몸 개그까지 다양한 매력을 뽐냈다.

지난 7일 녹화 현장에서 은정은 등장부터 섹시댄스를 춰 분위기를 압도했다. 또 논에 비료를 주고 트랙터로 갈아엎는 등 본격 농사를 시작한 청춘불패 촬영장에서 진흙 논에 과감하게 뛰어들어 몸 개그를 선보이는 등 적극적인 모습을 보여 큰 웃음도 선사했다.

이날 멤버들은 체험 학습장을 만들기의 일환으로 '청춘불패' 아이돌 촌 울타리 주변에 무궁화 묘목을 심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특별게스트로 김종민이 출연한다. 김종민은 G7중에 가장 관심이 가는 멤버로 한선화를 택해 눈길을 끌었다.



임혜선 기자 lhs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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