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아모레퍼시픽의 화장품 브랜드 리리코스가 30일부터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 팝업스토어를 연다.

다음달 30일까지 일시적으로 운영되는 팝업스토어에는 히스토리존, 3D 영상존, 게임존, 상담존, 체험존 등을 마련해 다양한 이벤트와 서비스로 방문 고객들이 깊은 바다의 깊은 보습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리리코스 관계자는 "팝업스토어의 가장 큰 매력은 다양한 테크놀로지를 통해 고객들에게 알찬 정보와 재미를 전달할 수 있다는 것"이라며 "터치스크린을 통해 피부 타입과 고민을 측정하고 제품을 처방하는 카운셀링존, 주요 제품을 테스트할 수 있는 체험존 등을 알차게 구성했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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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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