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인경 기자] 유아복 및 유아용품기업 아가방앤컴퍼니가 다음달 5일 '어린이 날'을 앞두고 각 브랜드별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우선 아가방앤컴퍼니의 대표 브랜드 아가방에서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차량용 햇빛가리개 증정하고 발육기구를 20% 할인 판매한다. 햇빛가리개는 피부가 예민한 아이들을 위한 나들이 필수품으로, 차량 안으로 들어오는 자외선을 효과적으로 차단해 뜨거운 햇빛으로부터 보호해 준다.

프리미엄 디자이너 브랜드 '에뜨와'에서는 30일부터 다음달 9일까지 '물고기 반팔 포의'와 '엔젤 2단 원피스'를 특별 할인 가격에 판매한다.

또 프랑스 라이센스 브랜드 '베이직엘르'도 기획의류 상품 10종을 출시, 어린이날까지 1만원으로 티셔츠와 바지를 한번에 구매할 수 있는 '1+1 10000원' 행사를 진행한다.

이외에도 '엘르'는는 5월 한 달간 매장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백호 호랑이 인형을, '디어베이비'는 다음달 15일까지 의류 신상품을 5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유아 나들이 매트'를 각각 증정한다.

1~13세 유아동복 '이야이야오'의 경우 상하복 세트를 5000원에 판매하는 특가 행사는 물론 홈플러스 입점 매장에서는 3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양말을,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5000원 상품권을 각각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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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경 기자 ik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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