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성곤 기자]안상수 한나라당 원내대표는 3일 세종시 문제와 관련, "국익을 위해서 6월 임시국회에서 당론을 결정해서 세종시 관련법의 처리를 추진해야 한다"고 말했다.

안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에서 "세중시 관련법안의 처리를 끝내지 못하고 원내대표 임기를 끝내게 되어 아쉽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아울러 "오늘 원내대표로서 참석하는 마지막 최고위원회의"라면서 정몽준 대표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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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곤 기자 skzer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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