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은정 기자] 두산건설이 4일 도곡동 두산 아트 스퀘어에서 미래 친환경 녹색 주거공간을 소개하는 위브 그린(We’ve green) 홍보관을 공개했다.

위브그린은 ▲에코 플러스(Eco Plus) ▲에너지 플러스(Energy Plus) ▲휴먼 플러서(Human Plus) 3가지 분야의 컨셉으로 총 50가지 친환경 기술로 구성돼 있다.

에코 플러스는 건축물이 스스로 환경 부하를 최적화 할 수 있도록 디자인 하는 것을 뜻하고 에너지 플러스는 에너지 사용 0(제로)을 목표로 고효율 기계, 태양광 등 첨단 기술로 에너지를 절감하는 친환경 기술적용을 말한다. 휴먼 플러스는 친환경 자재, 첨단 IT등 인간의 편의를 위한 주거공간을 실현한다는 의미이다

위브그린 홍보관은 5월 17일부터 인터넷(http://www.weveapt.co.kr/artsquare/)을 통해 예약제로 운영된다.

한편 두산건설 2015년까지 에너지 절감을 80% 달성하고 2020년까지 100% 에너지 절감인 '제로 에너지 하우스'를 실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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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은정 기자 mybang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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