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 새빛 성공투자 심포지엄> 아기곰의 “집값이 오르내리는 원리”
오프라인, 인터넷으로 전국 생중계, 지난 강좌 동영상 강좌 오픈

[아시아경제 구경민 기자]아시아경제신문과 투자교육업체인 새빛에듀넷이 함께 개최하는 제1회 성공투자 심포지엄의 열한번째 강좌가 6일 오후 7시30분부터 역삼동 새빛에듀넷 대강당에서 진행된다.

‘집값이 오르내리는 원리’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약 2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아기곰 부동산칼럼니스트가 강사로 나선다.



이번 강의에서 현재 부동산현황을 점검해보며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유동성 증가와 영향 ▲수요, 공급 변화에 따른 주택가격 변동 등을 집중적으로 강의한다.

또한 보금자리주택 등 부동산정책과 함께 내집마련의 적합한 시기를 찾을 수 있는 팁등을 추가로 강의할 예정이다.

아기곰 칼럼니스트는 “집값은 유동성과 수요, 공급에 영향을 받는다.”며 “세계적인 인플레이션 압력이 우리나라의 시중유동성을 증가시키고 있다. 이런 증가가 대출규제로 인해 주택시장에 직접적 작용은 하지않고 있으나 언제든 시장에너지로 분출될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또 “현재 가구수 증가와 멸실주택 대체수요로 인해 50만호의 신규주택이 필요한 실정이지만, 2008년부터 서울을 비롯해 주택공급 부족현상이 일어나고 있어 내년 봄에는 전세대란이 예고된다. 이번 시간을 통해 유동성, 수요, 공급의 동향을 살펴보며 내 집마련 전략과 함께 적합한 시기를 제안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아기곰 칼럼니스트는 현재 중앙일보 조인스랜드의 대표 커뮤니티인 '아기곰 동호회' 시삽으로 전자계열 대기업에 입사해 15년간 근무하며 마케팅부서장과 기획실장을 거쳤다. 현재는 마케팅 회사의 기획, 재무관리 부사장으로 재직 중이다.

‘개인투자자의 성공을 위한 자산 리모델링’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은 7일까지 2주간에 걸쳐 각 분야, 국내 최고 전문가들의 증시 및 경제상황 진단과 함께 개인투자자들의 성공투자전략에 대한 주제별 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

이 심포지엄은 무료로 진행되며 지방 투자자를 위해서 새빛에듀넷 홈페이지 (www.assetclass.co.kr)를 통해 유료로 생방송을 볼 수 있다. 생방송 수강자에게는 일주일간 VOD 다시보기 서비스가 제공된다. 이번 전 강좌는 동영상강좌로도 볼 수 있다.

접수는 홈페이지(www.assetclass.co.kr )를 통해 가능하며 문의는 전화(02-3442-4393)로 가능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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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경민 기자 kk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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