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한국도자기(대표 김영신)는 어버이날을 맞아 6일 충북 청주 공장 복지관에서 회사 직원의 부모님을 초청, 사내행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올해로 21년째인 이번 행사는 300여명의 부모님이 참석 100%에 가까운 참여율을 기록하기도 했다.

김무성 전무는 "도자기는 장인의 깊은 정성과 혼이 담길 때 비로소 훌륭한 작품이 완성된다"며 "효 역시 정성과 섬김으로 이뤄져 이 같은 마음으로 제품을 만들면 품질 향상 뿐 아니라 고객의 신뢰도 함께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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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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