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명진규 기자]게임 업체 넥슨이 총쏘기 게임 써든어택의 개발사 게임하이 인수전에 나섰다.

넥슨(대표 서민, 강신철)은 6일 게임하이(대표 정운상)와 게임하이 인수를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로 넥슨은 게임하이 인수를 위한 우선협상권을 확보하게 됐다. MOU를 체결한 두 회사는 지분율과 금액에 관한 구체적인 협상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넥슨은 6일 발행되는 70억 규모의 게임하이의 제 5회 무보증 사모전환사채 발행에도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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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진규 기자 ae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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