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세계적인 금융위기 이후 회원권의 시세는 줄 곳 하락세다



공급은 계속되고 개인과 법인은 팔아왔기 때문이다. 하지만 수도권 인근의 접근성이 좋은 골프장은 큰 폭의 하락세는 보이지 않았다. 이 지역은 사실상 추가 공급이 불가능한데다 매물도 많지 않았기 때문이다.
비즈니스골프를 위해 회원권을 구입하려는 법인이라면 경기 안성의 스테이트월셔CC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법인 회원가가 6억으로 시설과 서비스 등 종합적인 평가보다 저평가된 가격으로 분양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사실 스테이트월셔는 2년 전 18억의 가격으로 분양을 시도하려 했으나, 리먼브라더스 사태로 인한 경기 침체로 분양시기를 늦췄다. 이제 그 전보다 절반도 안되는 가격으로 4월 분양을 시작한다.
스테이트월셔의 코스 시설과 클럽하우스는 이미 세계적인 수준이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회원제 코스의 전장은 7350야드에 달하고(퍼블릭 9홀은 3316야드), 켄터키블루그래스를 심었다. 클럽하우스는 연면적 4000평에 7성급 호텔의 인테리어와 부대시설을 갖췄고, 히노끼탕과 스파 등 기존 골프장에선 볼 수 없었던 고급편의시설들이 즐비하다.
무엇보다 돋보이는 것은 회원특전이다. 골프장 최초로 항공사 기내 등급제 서비스를 도입해 퍼스트 라운지를 이용할 경우 별도의 사우나와 로비를 이용할 수 있어 다른 이용객과의 독립성을 보장받을 수 있다.
현재 창립회원권 분양 중이며 법인회원의 경우 월 5회 주말 부킹이 가능(4회 보장)하고, 연간 24회 위임이 가능하다. 또한 6회에 걸친 ‘기프트 라운드’를 이용하면 팀 전원이 VIP회원대우를 받을 수 있다. 특히 삼성, SK, 효성 등의 대기업과 중견, 중소기업의 법인 문의가 많아 잔여물량이 거의 없다고 한다.
스테이트월셔는 9월 시범라운드를 가질 예정이다.
문의 1588-5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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