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그룹 소녀시대의 멤버 티파니.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소녀시대 티파니가 방송에서 최초로 민낯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SBS '패밀리가 떴다2'에서 택연의 친한 친구로 출연해 세안 후 눈부신 민낯을 공개할 예정이다.

잠자기 전 패밀리와 친구들은 메이크업을 지우고 깨끗이 세안을 했다. 패밀리들은 서로 생얼을 자주 본 사이라 별다른 반응이 없었지만 티파니의 생얼을 본 패밀리들은 다른 반응을 보인 것.

평소 방송에서 진한 메이크업을 한 티파니의 모습을 보다 화장기 없는 ‘생얼 티파니’의 모습을 본 2PM 택연과 준호가 감탄했다는 후문.

한편 길 또한 방송을 통해 최초로 길만의 ‘아주 특별한 세안법’ 을 공개, 녹화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초 간단 세안으로 머리 감기까지 단 번에 해결하는 것.

티파니 생얼은 오는 9일 오후 5시 20분에 '패떴2'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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