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문소정 기자]◆KT&G
-6월 Imperial Tobacco Group의 브랜드인 '다비도프'의 브랜드 라인센싱 제품이 출시될 예정으로 내수시장점유율 방어는 가능할 것으로 예상
-아시아 타국가에서 '다비도프' 판매량 감안시 시장에서 큰 성공을 거둘 가능성이 있으며 점유율이 증가했을때 실적은 다시 증가세를 나타낼 것으로 판단
- 역사적으로 저점인 밸류에이션(Valuation)과 배당수익률을 감안했을때 제한적인 하락 리스크(risk)

◆아모레퍼시픽
-1분기 매출액 5357억원으로 전년동기대비 15.8%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1099억원으로 비수기임에도 전분기대비 19.2% 증가해 사상 최대의 실적을 기록함으로써 시장의 기대치를 크게 상회
-1분기 호실적 기록 이유는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으로 시장 점유율이 33.6%에서 35.8%로 증가하며 규모의 경제를 누렸기 때문으로 이러한 규모의 경제는 하반기에도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을 것이라 판단
- 한방 화장품 열풍이 부는 중국에 설화수 브랜드를 런칭할 계획

◆셀트리온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14.4% 감소한 반면 영업이익은 전년동기대비 24.1% 증가했는데 이는 지난해 4분기부터 이익률이 우수한 바이오시밀러의 시험생산(Validation Batch)매출이 발생했기 때문
-전세계적으로 판권계약을 체결하고 있어 실적호전은 이어질 것으로 전망
-지난 4월 말 싱가폴 투자청인 테마섹을 상대로 제3자 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함에 따라 약 2000억원의 자금이 유입될 예정으로 기업에 대한 신뢰도가 증가해 긍정적인 주가흐름 예상

◆웅진씽크빅
- 단행본 부문은 2007년 임프린트 체재 도입 이후 연평균 20% 이상의 성장률을 지속하고 있고 영어 사업 부문은 플러스 어학원의 직영 및 프랜차이즈 확대로 외형성장 기대
- 2010년 4월 28일 언론을 통해 전자책 사업에 대한 구체적인 계획을 발표함으로써
전자책 시장 확산에 따른 수혜 전망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문소정 기자 moonsj@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