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사진=SM엔터테인먼트]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슈퍼주니어가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의 주제가에 동참한다.

이달 공개될 '꿈은 이루어진다'의 주제가는 영화가 기획되던 1년 전부터 함께 준비된 프로젝트로 슈퍼주니어의 멤버 신동, 이특, 은혁, 예성, 성민이 함께 진행했다.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 DJ 그리고 뮤지컬까지 다방면으로 영역을 확장하고 있는 슈퍼주니어의 멤버들이 이번 영화 '꿈은 이루어진다' 주제가로 뭉친 것.

한 관계자는 "슈퍼주니어 멤버들 중에서도 상큼 발랄한 이미지를 가진 이 5명의 음악과 영화의 즐거운 이미지는 딱 맞아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꿈은 이루어진다'는 전세계의 축제인 월드컵이 닿지 않는 유일한 곳인 DMZ의 병사들의 월드컵을 향한 꿈을 그린 영화. 이성재, 강성진, 유태웅, 이선호 등이 출연한다.

윤태희 기자 th20022@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