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국야쿠르트는 '초콜렛향 스파클링'(500ml/1200원)을 출시했다. 탄산음료 시장에서 초콜렛향을 가미한 제품은 이번이 처음.

한국야쿠르트 측은 "음료의 성수기인 여름을 대비해 20~30대 여성들이 선호하는 초콜렛향 탄산음료를 출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진한 초콜렛향과 탄산을 결합시킨 이 제품은 뚜껑을 열면 톡톡 튀는 탄산이 청량감을 안겨주며, 달콤한 초콜릿향이 여운을 남긴다.

투명한 페트에 스파클링 워터에 초콜렛향기가 녹아드는 모습을 형상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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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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