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오현길 기자]TCC동양(회장 손봉락)은 18일까지 서울 인사동 경인미술관에서 'TCC패밀리 사진전'을 개최한다고 13일 밝혔다.

지난해 창립 50주년을 기념해 4년간 사내 사진공모에 당선된 임직원들의 풍경사진 등 52점이 전시된다.

오는 10월부터는 포항공장에서도 사진전을 개최할 예정이다.

손봉락 회장은 "회사와 임직원 간의 유대감을 고취시키고 문화행사를 통해 동료 가족과의 즐거운 때를 회상하는 소중한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TCC동양이 18일까지 공모전을 통해 모은 임직원이 찍은 사진을 전시한다. 사진은 손봉락 회장이 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에서 찍은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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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현길 기자 ohk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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