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하얏트 리젠시 제주는 연인 또는 친구와 함께 럭셔리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발란스 패키지'를 선보인다.

연중으로 판매될 이 패키지에는 객실과 스파 프로그램이 함께 제공돼 짧지만 몸과 마음이 모두 쉴 수 있는 주말여행을 계획하는 바쁜 직장인에게 좋은 선택이다.

이 패키지는 객실 1박, 테라스 카페에서의 2인 조식 뷔페, 아쿠아뷰 스파의 추천 프로그램 이용 또는 9만원 상당의 스파 상품권, 아비노 스트레스 릴리프 트래블 킷, 체크아웃 시간 2시까지 무료 연장, 실내/외 수영장, 휘트니스 센터 무료 이용의 혜택이 포함돼 있다.

커플일 경우, 스파 이용 시 프라이빗 커플 트리트먼트 룸에서 둘만이 오붓하게 로맨틱한 시간을 즐길 수 있다(사전 예약 필수).

또 테지움, 더마파크, 아프리카 박물관 등 총 21군데의 관광지 할인쿠폰북이 제공되며, 호텔 내 레스토랑 10%의 할인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2박 이상 예약 시 이용 가능하며, 요금은 21만3000원부터(1박 기준, 2인 요금 / 세금, 봉사료 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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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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