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영등포구(구청장 권한대행 남원준)는 22일과 23일 이틀간 근로복지공단 앞 버드나룻길의 보도 육교 철거 공사로 이 구간 교통을 부분 또는 전면 통제한다고 밝혔다.

22일 오후 10시부터 23일 오전 9시까지는 편도 2차로 중 1개차로의 교통을 부분 통제하고, 육교 상판을 철거하는 23일 오전 1시부터 6시까지는 왕복 4차로를 전면 통제 한다.

통제 구역과 도로 교통 통제

구 관계자는 통제 구간을 통행하는 차량은 중마루공원 앞, 노들길 등 인근 우회도로를 이용하고, 안전한 차선변경을 위해 서행하여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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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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