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서울대학교 융합과학기술대학원은 오는 26일 제3회 융합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에는 이인호 KAIST 김보정 석좌교수가 특별연사로 나와 ‘역사와 소통, 가치관과 상상력’이란 주제로 수원시 이의동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2층 세미나룸에서 강연을 펼칠 예정이다.

융대원 주최 융합포럼은 지난해 11월 4일(수) 이어령 전 문화부장관, 12월 2일(수) 박찬모 한국연구재단 이사장을 특별연사로 초청하여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융대원은 융합기술관련 전문가와 관심있는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한 교양강좌로 대중적으로 인지도가 높은 유명연사를 초빙해 과학기술 및 인문사회, 예술에서의 융합이 시사하는 패러다임과 사례 등을 쉽게 풀어주는 등 융합포럼을 매년마다 개최해 융합의 대중화에 앞장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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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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