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공수민 기자] 20일 영국의 보수-자민 연합정부가 은행세를 도입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소매금융과 투자금융 부문을 조사할 독립적인 위원회를 설립할 방침이다.

아울러 연정은 내년부터 소득세에 대한 인적 공제를 확대한다고 밝혔다. 연정은 "내년부터 인적공재를 확대하는 내용을 포함한 첫 예산안을 발표할 것"이라며 "예산안은 저소득층과 중산층에 수혜를 주는데 초점을 맞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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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민 기자 hyunh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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