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 동부화재는 25일 동부금융센터에서 환경부와 함께 '프로미 환경사랑 그림잔치'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대구 평리초등학교 2학년 전아현 어린이의 작품이 대상으로 선정되어 환경부장관상 상장 및 장학금 100만원을 받았고, 이서영(구미 상락유치원) 어린이가 유치부 금상을, 김재림(구미 금릉초등학교 2학년) 어린이가 초등부 저학년부 금상, 이경민(수원 영통초등학교 4학년) 어린이가 초등부 고학년부에서 금상과 장학금 50만원을 받는 등 총 208명의 어린이가 수상했다.

'소중한 지구, 우리 함께 지켜요' 라는 주제로 열린 이번 환경사랑 그림잔치는 지난해에 비해 5배 이상 늘어난 3090점의 작품이 접수됐다.

이날 수상작들은 동부금융센터 1층 로비에서 전시되며, 동부화재 홈페이지 사이버 갤러리에서도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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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은 기자 leez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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