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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도형 기자]지방선거가 엿새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수도권의 보수, 진보 교육감 후보들이 본격적으로 정책연대를 추진한다.
곽노현 서울교육감 후보는 27일 오전 10시 서울교육청에서 김상곤 경기교육감 후보, 이청연 인천교육감 후보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이들은 ‘교육비리 척결’ ‘혁신학교 확대’ 등 각종 교육정책에서 공조하겠다는 방침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세 후보는 지난 4월 진보성향 시민단체 등에 의해 각각 서울, 경기, 인천의 진보 단일후보로 일찌감치 선출된 바 있다.
이어서 이날 오전 11시30분에는 이원희 서울교육감 후보가 같은 장소에서 정진곤 경기교육감 후보와 공동 기자회견을 연다. 이 후보는 ‘부적격 교원 10% 퇴출’ ‘서민자녀 무상교육’등의 공동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이달 초 보수성향 시민단체 모임인 바른교육국민연합에 의해 각각 서울과 경기도의 ‘반(反)전교조 단일후보’로 뽑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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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도형 기자 kuer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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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노현 서울교육감 후보는 27일 오전 10시 서울교육청에서 김상곤 경기교육감 후보, 이청연 인천교육감 후보와 공동 기자회견을 열 계획이다. 이들은 ‘교육비리 척결’ ‘혁신학교 확대’ 등 각종 교육정책에서 공조하겠다는 방침을 밝힐 것으로 알려졌다.
세 후보는 지난 4월 진보성향 시민단체 등에 의해 각각 서울, 경기, 인천의 진보 단일후보로 일찌감치 선출된 바 있다.
이어서 이날 오전 11시30분에는 이원희 서울교육감 후보가 같은 장소에서 정진곤 경기교육감 후보와 공동 기자회견을 연다. 이 후보는 ‘부적격 교원 10% 퇴출’ ‘서민자녀 무상교육’등의 공동공약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26일 밝혔다.
이들은 이달 초 보수성향 시민단체 모임인 바른교육국민연합에 의해 각각 서울과 경기도의 ‘반(反)전교조 단일후보’로 뽑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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