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코아스웰은 기명식보통주 900만주 유상증자 결정을 철회한다고 27일 공시했다.

회사측은 "전환상환우선주의 상환을 위해 예정발행가 기준으로 92억7000만원 규모의 유상증자가 이뤄질 예정이었으나 최근 증시환경 악화로 증자를 통한 조달금액이 최초 예정가액을 크게 밑돌 것으로 판단돼 이같은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다.

전환상환우선주의 상환은 자산 매각 및 신규차입 추진을 통해 해결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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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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