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원개발협력단 출범식에 참석한 최경환 장관(가운데), 주강수 가스공사,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최 장관 왼쪽과 오른쪽)등 관계자들이 출범을 기념해 박수를 치고 있다. 왼쪽부터 박영성 가스공사 자원개발본부장, 문재도 지경부 자원개발원전정책관,주강수 가스공사 사장, 최경환 장관,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 임홍근 석유공사 신규탐사본부장, 김상모 지경부 유전개발과장

[아시아경제 이경호 기자]최경환 지식경제부 장관은 28일 오전 서울 반포동 JW메리어트호텔에서 강영원 한국석유공사 사장, 주강수 한국가스공사 사장 등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석유공사-가스공사간 '자원개발사업 협력을 위한 약정체결'서명식과 '자원개발 협력단출범식'에 참석했다. 최 장관은 석유공사의 카자흐스탄 아다광구 생산시설 준공행사 계획 및 가스공사의 이라크 사업(쥬바이르, 바드라) 추진 현황 보고를 받은 후 자원개발 협력단 출범식을 가졌다.

최경환 지경부 장관(가운데)이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왼쪽),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오른쪽)과 자원개발협력 약정서에 서명한뒤 포즈를 취하고 있다.

주강수 가스공사 사장(왼쪽)과 강영원 석유공사 사장(오른쪽)이 자원개발협력 약정서에 서명하자 최경환 장관(가운데)이 박수를 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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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호 기자 gungh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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