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중견 탤런트‘김형일(50)씨가 천안시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홍보대사로 뛴다.

천안시 박한규 부시장은 28일 오후 5시 시청 상황실에서 TV드라마 세종대왕, 무인시대, 태조왕건 등에서 인기를 얻었던 김형일씨를 홍보대사로 위촉한다.

홍보대사 위촉은 천안 배 유통업계 홍보에 참여해왔던 김 씨가 천안 농·특산물 공동브랜드 알리기에 힘쓰겠다는 뜻을 밝혀 이뤄진다.

이에 따라 김 씨는 2년간 방송활동 등을 통해 하늘그린을 홍보하고 하늘그린 포장재나 홈페이지 등의 모델로도 참여한다.

그는 지역 농·특산물 판촉행사와 ‘2010국제농기계 자재박람회’ 등에 나가 천안지역 농?특산물 우수성을 알리는데 앞장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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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성상 기자 wss40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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