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김남주가 CJ제일제당 '해찬들'의 새로운 모델이 됐다.

지난 해 MBC 드라마 '내조의 여왕'으로 8년 만에 브라운관 활동을 시작하며 대한민국 대표 주부로 자리매김한 김남주가 장류 브랜드 ‘해찬들’과 광고 모델 계약하고 모델로 활동하게 됐다.

‘해찬들’의 관계자는”현명하고 자신감 넘치는 세련된 주부가 자신 있게 선택할 수 있는 좋은 고추장’이라는 콘셉트와 도시적이고 세련된 이미지와 푸근하고 따뜻한 이미지의 대한민국 대표 주부 김남주 씨가 딱 맞는다고 생각해 해찬들의 새로운 모델로 계약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편, 화장품, 통신, 주유, 카드, 액체 세제 등에 이어 장류 브랜드 해찬들까지 다양한 장르의 광고를 섭렵하며 제2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는 김남주는 CF 여왕답게 차기 작품 준비 중임에도 불구하고 끊임없이 CF 모델 제의를 받고 있다.

고재완 기자 star@
<ⓒ아시아경제 & 스투닷컴(stoo.com)이 만드는 온오프라인 연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