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금잔디가 특별한 팬미팅을 갖는다.

금잔디는 오는 30일 충남 서산의 한 라이브 카페에서 100여 명의 팬들과 함께 팬미팅 겸 미니 콘서트를 갖는다. 특히 이번 팬미팅은 100여 명의 열성적인 팬들이 직접 준비한 자리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에 금잔디는 이날 팬미팅 후 다양한 이벤트로 뒤풀이를 하고 라이브카페에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기위한 미니콘서트도 열 예정이다.

한편 금잔디는 지난해 11월 정통 트로트 앨범 '일편단심'을 발표하고 활동 중이다. 특히 올해 초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과 미모로 관심을 모은 바 있다.

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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