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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골프, 3개 메이저 '생중계'
최종수정 2011.08.10 15:29 기사입력2010.05.30 09:58
J골프가 남녀 3개 메이저대회 중계권을 추가로 획득했다.
J골프는 26일 올해부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브리티시오픈과 PGA챔피언십,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 등을 중계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150주년을 맞는 브리티시오픈은 오는 7월15일 개막하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출전한다. 지난해 양용은(38)이 우즈에게 역전우승을 일궈내 파란을 일으켰던 PGA챔피언십은 8월12일 대장정에 돌입한다.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J골프는 26일 올해부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브리티시오픈과 PGA챔피언십,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브리티시여자오픈 등을 중계한다고 전했다.
올해로 150주년을 맞는 브리티시오픈은 오는 7월15일 개막하며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미국)가 출전한다. 지난해 양용은(38)이 우즈에게 역전우승을 일궈내 파란을 일으켰던 PGA챔피언십은 8월12일 대장정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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