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소리(왼쪽)과 애프터스쿨 주연]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애프터스쿨의 주연과 가수 소리가 KBS2 예능프로그램 '청춘불패'에 고정출연한다.

31일 복수의 방송관계자들에 따르면 주연과 소리는 최근 하차한 소녀시대의 유리와 써니, 포미닛의 현아를 대신해 새롭게 '청춘불패'에 투입된다.

이로써 주연과 소리는 에프엑스의 빅토리아에 이어 '청춘불패'의 새로운 멤버로 브라운아이드걸스의 나르샤, 티아라의 효민, 카라의 구하라, 시크릿의 선화 등과 호흡을 맞추게 됐다.

한편 애프터스쿨 주연은 얼짱 대회 출신 멤버로 데뷔 전부터 이름을 알렸다. 뮤지컬로 데뷔한 신예 소리는 지난해 가수로 데뷔했다.

박건욱 기자 kun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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