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이대생 엄친딸' 이시은이 자신이 진정한 F컵 청순글래머임을 밝혀 눈길을 끌고 있다.

3일 밤 12시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SBSE!TV '철퍼덕 하우스'에는 '최강 청순글래머-퀸 오브 더 퀸'이라는 주제로 2003 미스유니버스' 출신의 이화여대생 이시은, 한양대학원 국제경영 최연소 MBA 석사 출신 윤지오, 레이싱모델 김유하, H컵 가슴으로 유명세를 떨친 란제리샵 매니저 조수연이 출연해 토크 열연을 펼친다.

이날 방송분에서 이시은은 '2003 미스유니버스' 서울 출신에 공부까지 잘하는 이대생 엄친딸로 모두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특히 김아중을 빼닮은 미모로 자신의 가슴 사이즈가 무려 F컵이라고 밝혀 모두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

뿐만 아니라 철퍼덕 하우스에서 최초 공개하는 수영장에서 촬영된 청순글래머들의
가슴 운동법이 소개돼 모두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윤태희 기자 th2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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