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채명석 기자] 한국경영자총협회는 3일 지난 2일 끝난 지방선거 당선자들에게 “경제안정을 위한 일자리 창출과 이를 위한 투자 활성화에 매진해 달라”고 당부했다.

경총은 “새로 당선된 지방자치단체장들은 선거과정 중에서 표출됐던 인기영합적 공약들을 신중히 재검토해야 할 것”이라며 이같이 전했다.

이어 국민들에게 “선거과정에서 불필요하게 과열됐던 열기를 진정시키고 국민 모두가 각자의 자리로 돌아가 본연의 업무에 매진해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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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명석 기자 oricm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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