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재문 기자]메르세데스 벤츠 코리아가 7일 오전 서울 용산전시장에서 최신 직분사 가솔린 엔진 'CGI'를 장착한 '더 뉴 E200 CGI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를 선보이고 있다.

친환경성을 강조한 '더 뉴 E200 CGI 블루이피션시 아방가르드'는 배기량 1,796cc, 직렬 4기통 신형 CGI엔진에 자동 5단 변속기를 장착해 최고출력 184마력, 최대토크 27.5 kg.m의 성능을 발휘한다. 연비는 10.8km/l이며, CO2 배출량은 217g/km에 불과하다. C200 CGi와 E200 CGI 두가지 모델을 출시하며 가격은 각각 53,500,000원, 65,500,000원이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이재문 기자 moon@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