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이트레이드증권(대표 남삼현)은 고객을 대상으로 '드림 페스티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7일부터 25일까지 3주간 전체 고객을 대상으로 열리며 이 기간 동안 플래시 축구 게임을 통한 이벤트 응모고객에게 추첨을 통해 월드컵 티셔츠 및 액자를 증정한다.

이벤트 기간 내 일정금액 이상 거래고객 및 신용약정 등록 고객 중 이벤트 응모 고객에게 역시 추첨을 통해 최고급 자전거 및 워킹화를 제공한다.

24일에는 바이클로와 한국워킹협회 전문 강사가 건강에 관한 지식을 전달하는 헬스케어 강연회가 진행된다.

이트레이드증권 관계자는 "월드컵을 통한 일회성 행사가 아닌 친환경과 헬스케어 등 트랜드를 반영한 복합적 개념의 감성 이벤트를 지속적으로 기획해 고객 친화적인 행사로 다가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벤트 참여와 관련한 자세한 안내는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및 고객서비스팀(1588-2428)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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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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