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외식전문기업 아모제가 운영하는 오므토토마토는 문정동 가든파이브 NC백화점 7층에 오므라이스와 커리, 스테이크 등 다양한 메뉴를 즐길 수 있는 '오므토다이닝' 3호점을 오픈했다.

'오므토다이닝'은 기존 오므토토마토에 비해 한층 더 여유롭고 고급스러운 분위기에서 식사를 즐길 수 있다는 점이 특징으로 고급스러운 원목 소재를 사용해 편안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심플하고 감각적인 조명과 소품을 활용해 젊은 감각을 강조했다.

메뉴도 갈비와 버거스테이크, 게살, 왕새우 등 토핑이 푸짐하게 올라간 오므라이스를 비롯, 아시안 수제 커리, 프리미엄 스테이크, 이탈리안 파스타 등 20여 종의 수준 높은 요리를 맛볼 수 있게 해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다이닝'의 면모를 갖췄다.

아울러 이번 오픈을 기념해 매장을 방문하는 모든 고객에게는 오므토다이닝 오므라이스 쿠폰이 들어 있는 물티슈를 증정하며, 선착순 300명에게는 머그잔도 함께 선물한다.

또 방문 횟수에 따라 오므라이스나 샐러드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마일리지 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양철주 아모제 마케팅팀장은 "이번에 오픈한 오므토다이닝은 기존 오므토토마토의 프리미엄 콘셉트 매장으로, 20~30대 여성은 물론 가족 단위의 고객에게도 반응이 좋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편 '오므토다이닝'은 현대목동점과 대전타임월드점에 이은 이번 3호 가든파이브점 오픈을 계기로 다이닝 매장을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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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강욱 기자 jomar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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