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정수 기자] 아랍에미리트연합(UAE)의 아부다비 정보 보좌관(CIO) 사브리 박사가 지난 9일 오후 광교신도시 안내센터를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광교신도시의 u-City 사업과 u-Kiss(실시간 가족안심시스템)를 벤치마킹 하기 위한 목적으로 이뤄졌다.

이 자리에서 아부다비의 정보관리책임자 사브리 하메드(Dr. Sabri Hamed Al-Azazi)는 “ 광교의 u-Kiss는 유시티 산업에 비전과 효과를 주는 훌륭한 시스템으로, 아부다비의 정보화 프로젝트에도 적극 반영하고 싶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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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수 기자 kj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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