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하이닉스가 사흘만에 오름세로 돌아섰다. 하지만 상승폭은 아직 미미한 수준이다.

10일 오전 9시19분 현재 하이닉스는 전날 보다 250원(0.99%) 오른 2만5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황유식 SK증권 애널리스트는 "남유럽 재정위기, 메모리반도체 기업 설비투자 증가, PC 메모리 용량 감소 우려 등에도 불구하고 하반기 반도체 업황의 하향 가능성은 높지 않다"며 모��주가 3만6000원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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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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