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한국거래소는 11일 씨엠에스(CMS)에 대해 횡령·배임으로 인한 상당한 규모의 재무적 손실 여부를 검토한 결과, 상장폐지 실질심사 대상에서 제외하기로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이에따라 씨엠에스의 주권매매거래는 14일부터 재개될 예정이라고 거래소 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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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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