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준호 기자] 2호선 강남역 삼성타운과 인접해 있는 서울 서초구 소재 서초 동아타워가 상가를 분양 중이다.

1층 상가 공급면적은 58.59~100.94㎡로 3.3㎡당 분양가는 6000만원대다. 추천 업종으로는 커피전문점, 편의점, 부동산중개업소, 식당 등이다.

동아타워는 지하 6~지상19층 건물로 이번에 분양하는 물량은 1층 상가와 6층 오피스다.

오피스 공급면적은 534~924㎡로 3.3㎡당 분양가는 1750~2000만원선이다. 사업지는 지하철 2호선 강남역과 도보로 3분이내의 거리이며 삼성타운과 롯테타운 개발 부지 중간에 위치한다.

3만9600㎡ 규모의 롯데칠성 물류센터는 용도지역을 변경, 외국계기업을 타깃으로 한 초대형 오피스 레지던스 호텔, 백화점 등 대형 판매시설과 주상복합아파트 등이 들어서는 대규모 복합단지를 조성하는 롯데타운으로 개발될 예정이다. 여기에 2011년 9월 신분당선이 개통 예정에 있어 시세차익이 가능하다는게 회사측의 설명이다.

분양문의 02-582-00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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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준호 기자 rephw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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