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일본 혼슈(本州) 동쪽 후쿠시마 근해에서 강진이 발생했다.

13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낮 12시께 후쿠시마현에서 약 100km 떨어진 바다에서 규모 6.2의 지진이 발생했다.

이번 지진으로 인근 미야기와 야마가테현 등에도 미진이 감지됐지만 아직까지 별다른 피해상황은 보고되지 않았다고 기상청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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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섭 기자 joas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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