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수익 기자] 르노삼성자동차는 15일 Mnet 스타발굴 공개 오디션 프로그램인 '슈퍼스타 K 시즌2'에 QM5를 공식 차량으로 지원한다고 밝혔다.

'슈퍼스타 K 시즌2'는 지난해 8.47%라는 역대 최고 케이블 시청률을 기록한 '슈퍼스타 K'의 두 번째 시즌으로, 현재 서울·부산 등 전국 8개 도시에서 2차 예선이 진행되고 있다.

르노삼성은 각 지역 예선장소에 공식 차량인 QM5를 전시·활용하는 한편 최종우승자에게 QM5 1대를 증정할 계획이다.

김구수 르노삼성 광고팀장은 "이번 후원으로 QM5의 역동적이고 세련된 브랜드 이미지를 효과적으로 시청자들에게 부각시킬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마케팅 활동으로 브랜드 이미지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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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익 기자 si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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