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광기=KBS]

[아시아경제 조태진 기자]보건복지부는 25~26일 양재동 aT센터에서 열리는 제1회 '한국사회서비스산업박람회' 홍보대사로 탤런트 이광기씨를 선정했다고 16일 밝혔다.

이광기씨는 이날 오전 복지부 장관실에서 위촉식을 갖고 홍보대사 활동을 시작한다.

'해피 투게더, 모두를 웃게 하는 사회서비스'를 슬로건을 내걸고 올해 처음 열리는 '2010 한국사회서비스산업박람회'는 사회서비스의 시장화, 민간참여의 확대를 통해 사회서비스의 효율적 공급체계를 마련, 향후 국가 경제의 성장 잠재력을 확충할 수 있는 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대국민 홍보를 위해 마련됐다.

66개 업체와 지방자치단체가 참여하는 박람회에서 소개되는 주요 사회서비스는 아동인지능력향상서비스, 장애아동재활치료사업 등 '아동발달지원', 노인장기요양보험,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등 '노인건강생활지원,' 장애인 활동보조사업 등 '장애인 사회참여지원', 산모신생아도우미서비스 등 '일반인의 삶의 질 향상'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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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태진 기자 tjj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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