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팅크웨어(대표 김진범)는 오는 22일부터 7월 9일까지 아이나비 고객을 대상으로 보상판매를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보상판매는 여름 휴가철을 앞두고 마련한 것으로 3D, 2D 내비게이션과 매립전용 내비게이션 등 총 6개 제품을 대상으로 실시한다. 보상판매 대상 단말기는 3D 내비게이션 3종(K7, KE100, KL100), 2D 내비게이션 2종(AE, AL), 매립전용 3D 내비게이션 1종(R1)이다.

각 모델별 보상판매 가격은 ▲아이나비 K7(8GB) 48만9000원→34만원 ▲아이나비 KE100(8GB) 40만9000원→28만원 ▲아이나비 KL100(8GB) 37만9000원→26만원 ▲아이나비 AE(4GB) 30만9000원→22만원, 아이나비 AE(8GB) 34만9000원→24만원 ▲아이나비 AL(4GB) 28만9000원→21만원, 아이나비 AL(8GB) 32만9천원→23만원 ▲아이나비 R1(8GB) 44만9000원→30만원으로 최대 33%까지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다.

매립전용 내비게이션인 ‘아이나비 R1’의 경우 제품 자체뿐만 아니라 매립할 때 필요한 마감재, 트립 컴퓨터, 샤크 안테나, 후방 카메라 등 액세서리도 최대 30% 할인 판매한다.

팅크웨어 측은 "여름 바캉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내비게이션에 대한 수요가 높아짐에 따라 보상판매를 진행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보상판매는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와 전국 9개 직영센터에서 접수가능하며, 아이나비 인증고객은 주문 결제와 함께 내비게이션을 반납하면 보상판매 제품으로 교환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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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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