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최승현(탑), 권상우, 차승원, 김승우 주연의 영화 '포화속으로'가 개봉 이틀 만에 3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 16일 개봉한 영화 '포화속으로'는 16~17일 이틀간 전국 678개 상영관에서 18만339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개봉 전 관객 수까지 합쳐 누적관객 31만5431명.

김주혁 조여정 류승범 주연의 영화 '방자전'은 같은 기간 9만3290명을 동원, 누적관객 192만3652명을 기록했다.

외화 'A-특공대'가 같은 기간 3만4280명을 모아 3위, '섹스 앤 더 시티2'가 2만4709명을 모아 4위에 올랐다.

3D 댄스영화 '스트리트 댄스'는 1만4796명을 모아 5위를 기록했다.

박소연 기자 mus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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