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서소정 기자]한국후지필름(대표 이창균)은 지난 17일 탤런트 황정음과 롯데시네마 건대점에서 '인스탁스와 함께! 황정음과 함께! 2010 남아공 응원전!'을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

이날 응원전은 한국후지필름이 즉석카메라 ‘인스탁스(INSTAX)’ 고객과 함께한 이벤트다.

현재 탤런트 황정음은 후지필름 모델로 활동중이며, 이번 응원 행사에 초청돼 태극전사의 선전을 기원하는 메시지를 전했다. 응원전에 참석한 200여명의 인스탁스 고객들은 생생한 3D 화면의 경기를 즐기며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을 열렬히 응원했다.

이날 행사는 개그맨 박성호가 사회를 맡아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응원을 이끌었으며, ‘황정음 사인 카메라’를 증정하는 경품행사와 황정음과 참석자들이 함께 셀카샷을 찍을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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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정 기자 ssj@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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