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이트레이드증권(대표 남삼현)이 오는 21일부터 '골드 바(Gold Bar)' 중개 업무를 시작한다.

이트레이드증권 관계자는 "최근 국내외 금융시장에 대한 불안감으로 안전자산인 금 관련 상품이 관심을 받고 있다"며 "코스닥사 코미코를 통해 LS-니꼬동제련이 보증하는 순도 99.99% 중량 1Kg의 골드 바 판매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골드 바 매매금액은 실시간 변하는 국제 금 시세와 환율에 따라 결정되며 고객의 CMA계좌를 통해 거래할 수 있다. 주문, 실물수령, 수령에 대한 일정 변경 등 업무 처리는 개인의 경우 본인만 가능하다. 주문은 이트레이드증권 PB센터 내방으로만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 및 모든 PB센터를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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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유리 기자 yr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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