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이트레이드증권(대표 남삼현)은 메릴린치와 'ELW 실전투자대회'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ELW 실전투자대회는 21일 대회 신청을 시작으로 오는 8월6일까지 총 상금 5000만원(이벤트경품 포함) 규모의 대회다. 수익금 리그, 수익률 리그, 스페셜 리그 3개 부문으로 진행되며 메릴린치가 LP회원사로 참여하는 종목을 투자대상으로 한다.

시상은 각 리그별 1~3위에게 한다. 수익금 리그 1~3위에게 각각 700만원, 400만원, 200만원이, 수익률 리그 1~3위에게 각각 300만원, 200만원, 100만원이 돌아간다. 스페셜 리그는 1~3위(50만원, 30만원, 20만원)를 '포인트 산정방식'을 통해 주간 단위로 시상하며 타 리그와 중복 수상이 가능하다.

대회 참가자 전원을 대상으로 이벤트가 진행되며 베스트 아차상, 베스트 자산증대상, ELW 첫 거래고객 등에게 국민관광상품권, 고급자전거, 영어교육 무료 쿠폰 등의 경품이 제공된다. 대회 참가신청은 홈페이지에서 7월30일까지 가능하다.

이트레이드증권 관계자는 "ELW 상품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저변확대를 위해 이번 대회를 개최하게 됐다"며 "메릴린치와 공동으로 매월 2회 LS용산타워에서 ELW 세미나도 열고 있다"고 말했다.

이번 ELW투자대회는 은행계좌 뿐만 아니라 PB센터 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면 누구나 참여 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이트레이드증권 홈페이지(www.etrade.co.kr) 및 고객서비스팀(1588-2428)을 통해 안내 받을 수 있다.

[아시아경제 증권방송] - 무료로 종목 상담 받아보세요


김유리 기자 yr61@
<ⓒ세계를 보는 창 경제를 보는 눈,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김유리 기자 yr61@
<ⓒ아시아 대표 석간 '아시아경제' (www.newsva.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