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증권 최경수 사장과 임원들이 "자녀사랑 직업체험 캠프" 추첨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현대증권 공현무 도매영업총괄전무, 최경수 대표이사, 임인혁 퇴직연금본부장.

[아시아경제 이솔 기자]현대증권(대표이사 최경수)이 여름방학을 맞아 퇴직연금 가입고객을 대상으로 '자녀사랑 직업 체험 캠프'를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어린이 직업체험 테마파크인 '키자니아' 내에 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는 현대증권은 퇴직연금 가입 고객을 위한 서비스로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 온-오프라인으로 신청한 퇴직연금 고객을 대상으로 컴퓨터 추첨을 통해 200명을 선정했다.

당첨된 고객에게는 7월23일, 8월13일 양일간 잠실 롯데월드 키자니아를 이용할 수 있는 자녀동반 입장권과 기념품이 제공된다.

자녀사랑 직업체험 캠프는 고객 자녀들이 직업을 직접 체험해보며 실물 경제와 사회를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 주고자 방학기간에 맞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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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솔 기자 pinetree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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