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성동구보건소는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행복한 노년을 위한 기초건강상태 측정과 방문건강관리를 해주는 평생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3월부터 시작한 평생관리프로그램은 현재 5개 소 경로당 어르신을 대상으로 혈압 혈당 콜레스테롤 헤모글로빈 등 기초건강상태 측정을 기준으로 건강상담 등 방문건강관리를 말한다.

성동구가 노년을 행복하게 하는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또 구강검진과 교육, 영양상담, 허약노인운동 관리, 재활물리치료 등 전문 인력의 포괄적인 건강관리서비스를 해 어르신들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성동구는 행복한 노년을 위한 평생관리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들의 만성질환 예방은 물론 활기차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하고 지속적인 건강증진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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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일 기자 dre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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