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2010 충청권 인력채용박람회’가 24일 대전컨벤션센터서 열린다.

대전시, 지식경제부와 지역발전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산업단지공단이 주관하는 인력채용박람회는 5개 광역권(수도권, 동남권, 충청권, 대경권, 호남권)으로 나눠 열리는 박람회로 동남권(15일)을 시작으로 24일 충청권인력채용박람회를 대전DCC서 여는 것.

박람회에선 채용면접관, 세미나관, 컨설팅관, 부대행사관, 공장설립지원관, 북한이탈주민 취업지원관 등으로 운영된다.

채용면접관에선 충청권지역의 산업단지 내 기업 100여곳이 구직자를 대상으로 현장에서 기업설명과 면접채용이, 세마나관에선 취업전략 이미지메이킹, 성공전략면접스피치, 나에게 열광하는 팬 만들기 등을 주제로 세미나가 열린다.

컨설팅관에선 구직자들에게 필요한 컨설팅을 공짜로 해준다. 공장설립지원관은 공장설립지원정책 등을 설명할 수 있는 장을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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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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