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영철 기자] 국민건강보험공단 대전지역본부(본부장 오병열)가 24일 지역본부 6층 회의실에서 ‘창립 10주년기념 보험료 성실납부 사업장 초청간담회’를 가졌다.

이 행사는 보험료를 성실히 내고 있는 사업장 20여 곳을 초청, 대표자에게 감사패와 기념품을 줬다.

오 본부장은 “건강보험제도를 처음 시작할 때 만해도 어려움이 많았지만 이젠 세계가 부러워하는 건강보험제도로 자리매김했다. 이 모두가 건강보험료를 성실히 내는 국민들이 있었기에 할 수 있었다”고 고마워했다.

간담회는 참석한 사업장 대표들과 건강보험관련 대화를 나누고 지난 10년간 공단의 발자취가 담긴 동영상을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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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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